나고야 그램퍼스, 감바 오사카의 묘진 영입할 듯 ... 한국 선수 영입도 진행중

나고야 그램퍼스가 감바 오사카의 베테랑 미드필더 묘진 토모카즈를 영입할 것이라고 보도되었습니다.

감바 오사카는 묘진 토모카즈에게 코칭스탭을 제안했지만, 선수 본인은 현역 생활을 이어나가고 싶어했고 나고야를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묘진은 감바 오사카 측에도 이같은 사실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나고야 그램퍼스는 다음 시즌의 중요 보강 포인트로 수비형 미드필더를 꼽은 상태로 쇼난 벨마레의 엔도 와타루에게도 오퍼했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한국인 수비 미드필더의 영입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앞으로의 움직임이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