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 마가트, 사간 토스와의 기본 합의 보도에는 부정

사간 토스와 기본 계약에 합의했다고 알려진 펠릭스 마가트가 TV 프로그램에서 이같은 사실에 대해 부정했다고 독일의 빌트가 보도했습니다.

일본에서 3일간 머물면서 사간 토스의 훈련 시설 등을 둘러보고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눈 사실에 대해선 인정했지만,

합의에 대해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일부 보도에 대해 부정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펠릭스 마가트는 "중요한 것은 프로젝트에 대한 자극과 도전이다. 그것이 일본에서든 독일에서든 상관없다"고 말하며

사간 토스의 감독 취임 가능성에는 부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사간 토스의 타케하라 미노루 사장은 어느 정도 금전적인 제시는 있지만, 아직 차이가 있다며 협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일부에서는 분데스리가의 슈투트가르트가 펠릭스 마가트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