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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를 연고로 하는 J리그의 우라와 레즈와 일본 프로야구의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가 첫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축구와 야구를 모두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최초로 두 팀이 콜라보레이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개인이 아닌 법인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상품으로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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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와 레즈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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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라와 레즈 홈 경기장 시즌 티켓, SS 지정석 2매 (가장 비싼 좌석) -. 우라와 레즈 법인 전용 멤버십 -. 셔틀 버스 무료 -. 법인 이름이 새겨진 패넌트 제공 -. 공식 홈페이지에 회사명 게재 -. 비즈니스 미팅 참가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주최 경기 -. 내야 지정석 60매 + 경기장에서 사용 가능한 25,000엔 쿠폰 |
판매 가격은 481,950엔이며 선착순 30개 법인에 한해 두 팀 선수들이 자필로 사인한 유니폼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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