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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 오사카의 우사미 타카시가 감바 측이 제시한 추정 연봉 1억엔의 잔류 오퍼를 거절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현재 독일 슈투트가르트 등이 영입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감바 오사카는 현재 2년 남아있는 계약에 대해 새롭게 연장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추정 연봉 5천만엔에서 대폭 상승한 1억엔을 제시했지만, 2억엔이란 이적료도 같이 올린다는 조건도 포함되었기 때문에
해외 재진출에 대해 장애가 될 것을 우려해 거절했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합니다.
한편, 이번 달 말에는 첫째 아이가 태어날 예정이며, 다음 시즌부터 감바 오사카는 새로운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르지만,
이에 대해 우사미 타카시는 "그것이 잔류의 이유는 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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