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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시는 파로마 미즈호 스타디움을 현재의 2만 7천석에서 4만명 수용 가능한 규모로 확장을 위한 대규모 개축 검토에 들어갔다고 보도되었습니다.

 

 

현재 이 경기장은 나고야 그램퍼스의 홈 경기장 중 하나지만, 시설의 노후화가 심해지면서 관중 유치 등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지적 받은 바 있습니다.

 

 

경기장 설비 면에서도 대규모 육상 경기장의 트랙은 9레인이 주류지만, 현재의 미즈호 경기장은 8레인 뿐이며, 대회 운영에 필요한 도핑 검사 등에

 

 

사용할 공간도 부족한 상태로 확장을 계기로 개선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게다가 J1리그 시설 기준에도 만족하지 않아 J리그로부터 개선을 권고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이와는 다르게 나고야 그램퍼스가 올해 1월 나고야 시내에 축구전용구장 건설 구상을 발표한 상태로

 

 

중심 시가지와 가깝고 교통이 편리한 시라카와 공원 등을 후보로 검토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향후 결정 사항에 대해 귀추가 주목됩니다.

 

(나고야 그램퍼스 전용구장 검토 기사 http://jleaguebot.tistory.com/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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