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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는 오늘 열린 총회에서 2016년도 수지 예산을 승인하고, 경상 수익은 전년 대비 1억 7800만엔 증가한
135억 4300만엔을 계상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J1리그의 전,후반기 제도와 챔피언십의 도입으로 협찬금과 중계권료의 수익 증가가 전망되어 사상 최대 규모의 예산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경상 비용은 3억 3200만엔 증가한 136억 500만엔으로 내년 시즌 J3리그에 J1,J2의 세컨드팀이 최대 4팀 참가가 예상되어 운영 경비가
증가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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