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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그램퍼스가 대대적으로 선수들의 연봉 줄이기에 돌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타나카 툴리오는 60% 삭감, 나라자키 세이고는 30% 삭감하여 제시를 받았다고 이미 보도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구스타보를 제외한 나머지 23명의 선수들에게도 연봉을 20~30% 삭감하여 재계약 통지를 한 것으로 전해지며
선수 전원은 현재 사인을 보류중이라고 보도되었습니다.
2010년 리그 우승 이후 5시즌째 무관인 나고야는 현재 공격수 노바코비치를 비롯 7명의 선수와 니시노 감독 퇴임이 확정된 상태이며
새로 부임한 오구라 타카후미 GM 겸 감독이 취임이 결정된 후, 선수단 개편에 들어가 내년 1월 새로운 체제 구축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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