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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상가 FC는 내년 시즌에도 현재의 이시마루 키요타카 감독에게 감독직을 맡길 방침을 굳혔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보도 상으로는 다른 감독 경험자와도 협상을 진행했지만 원만하지 못하게 끝났다고 전해졌습니다.

(11월 28일, 쇼난의 조귀재 감독이 교토 감독 취임이 확정적이라고 보도되었음 http://jleaguebot.tistory.com/1093)



성적 부진으로 해임된 와다 감독의 후임으로 코치였던 이시마루 감독이 7월부터 팀을 맡아온 후,



교토는 6승 10무 4패라는 성적을 거두면서 J2리그에 잔류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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