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릴호지치 일본 대표팀 감독, "현재 J1리그 18개 팀은 많다"

 

 

 

일본 대표팀의 할릴호지치 감독은 어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축구 교실을 방문해 지도하고 뒤이어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J리그 챔피언십 준결승 우라와 레즈 - 감바 오사카의 경기를 관전했습니다.

 

 

할릴호지치 감독은 경기 후에 가진 인터뷰에서 경기의 내용애 대해 언급했습니다.

 

 

"정말 힘든 경기였다. 피지컬에 대한 양적인 부분, 질적인 부 분을 더 향상시켜야한다. 시즌 마지막이라는 힘든 시기에 피로가 누적된 것은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몇몇 선수는 정말 지쳐보였다.

 

 

내가 J리그에 요구하는 것은 좀 더 퀄리티있는 경기"라며 쓴소리를 했다.

 

 

그 다음에는 "팀 수를 줄인다면 퀄리티가 향상될 지도 모른다. J리그에 제안하고 있다."며 현재 J1리그의 18개 팀은 많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그리고 일본 대표팀의 국내파 선수를 대상으로 면담을 실시할 계획이며, 각 팀의 동의를 얻어 12월 20일에 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