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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A에서 이번 시즌 현재 3위를 달리고 있는 피오렌티나의 MF요십 일리치치가 이탈리아의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영감을 받은 선수가 있다면 이라는 질문에 "셀틱의 나카무라이다. 그의 프리킥은 세계 최고"라고 답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나카무라 슌스케는 "어째서 내가"라고 답하며 연말에 선물이라도 보내야 되나.라며 농담을 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나카무라 슌스케는 이번 시즌 현재 일본대표 골키퍼 3인방(니시카와 슈사쿠, 히가시구치 마사아키, 로쿠탄 유지) 을 상대로
프리킥 득점을 기록했고, J1리그 프리킥 득점 최고인 통산 20골을 기록했습니다.
나카무라 슌스케는 이번 시즌 팀과 계약이 만료되지만, 요코하마 F.마리노스는 계약 갱신을 제시한 상태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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