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빌로 이와타가 J1리그 자동 승격을 확정 지었습니다.
주빌로 이와타는 오이타 트리니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45분 오이타의 파울리뇨(시즌 첫 골) 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자동 승격이 어려워지는 듯 했으나, 1분 후인 후반 45+1분 주빌로 이와타의 코바야시 유키가 팀의 추가골을 넣으면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로서 주빌로 이와타는 2013시즌 강등이후 3시즌 만에 J1리그에 복귀하게 되었고, 시미즈를 대신해 시즈오카의 J1 클럽이 되었습니다.
한편, 아비스파 후쿠오카는 FC 기후와의 원정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두면서 12경기 연속 무패, 8연승이라는 엄청난 기세로 따라붙었으나
주빌로 이와타에게 득실차에 밀려 아쉽게도 3위에 머물렀습니다.
아비스파 후쿠오카는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승격을 위해 남은 1자리를 두고 경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시간대 별 2위 경쟁 =
<J2리그 최종라운드 킥오프>
= 2위 주빌로 이와타 (승점 79, +28)
= 3위 아비스파 후쿠오카 (승점 7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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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3분 - 후쿠오카의 조고 히사시 골>
오이타 0-0 이와타 / 기후 0-1 후쿠오카
↑ 2위 아비스파 후쿠오카 (승점 82)
↓ 3위 주빌로 이와타 (승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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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종료> 오이타 0-0 이와타 / 기후 0-1 후쿠오카
↑ 2위 아비스파 후쿠오카 (승점 82)
↓ 3위 주빌로 이와타 (승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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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15분 - 기후의 레오미네이루 골>
오이타 0-0 / 기후 1-1 후쿠오카
= 2위 주빌로 이와타 (승점 80, +28)
= 3위 아비스파 후쿠오카 (승점 80,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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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17분 - 이와타의 이노하 마사히코 골>
오이타 0-1 이와타 / 기후 1-1 후쿠오카
= 2위 주빌로 이와타 (승점 82)
= 3위 아비스파 후쿠오카 (승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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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26분 - 후쿠오카의 윌링톤 골>
오이타 0-1 이와타 / 기후 1-2 후쿠오카
= 2위 주빌로 이와타 (승점 82, +29)
= 3위 아비스파 후쿠오카 (승점 8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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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28분 - 후쿠오카의 조고 히사시 골>
오이타 0-1 이와타 / 기후 1-3 후쿠오카
= 2위 주빌로 이와타 (승점 82, +29)
= 3위 아비스파 후쿠오카 (승점 8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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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32분 - 후쿠오카의 웰링톤 골>
오이타 0-1 이와타 / 기후 1-4 후쿠오카
= 2위 주빌로 이와타 (승점 82, +29)
= 3위 아비스파 후쿠오카 (승점 8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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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45분 - 오이타의 파울리뇨 골>
오이타 1-1 이와타 / 기후 1-4 후쿠오카
↑ 2위 아비스파 후쿠오카 (승점 82)
↓ 3위 주빌로 이와타 (승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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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45+1분 - 이와타의 코바야시 유키 골>
오이타 1-2 이와타 / 기후 1-4 후쿠오카
= 2위 주빌로 이와타 (승점 82, +29)
= 3위 아비스파 후쿠오카 (승점 8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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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종료>
오이타 1-2 이와타 / 기후 1-4 후쿠오카
= 2위 주빌로 이와타 (승점 82, +29)
= 3위 아비스파 후쿠오카 (승점 8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