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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J1 후반기 17라운드 고베전이 종료가 된 후, 퇴단식을 가진 우라와 레즈의 미드필더 스즈키 케이타가 은퇴를 표명했습니다.

 

 

이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팀을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졌던 상황에서 경기장에 찾아온 홈 팬들에게 은퇴 소식을 전했습니다.

 

 

"우라와 레즈 이상으로 사랑하는 클럽은 없다. 그래서 우라와에서 시작해 우라와에서 선수 생활을 마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요코하마 FC 등이 영입에 적극적이었으나, 팬들과 서포터들이 전한 메시지를 접하고 은퇴를 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즈키 케이타는 2000년 J2리그 시절 우라와 레즈에 입단, 2006년 리그 우승, 2007년 ACL 우승에 기여했고,

 

 

2006년부터는 일본 대표팀에도 발탁되어 당시 오심 감독의 지휘아래 유일하게 전경기 선발 출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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