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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 이적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진 가시마 앤틀러스의 미드필더 시바사키 가쿠에 대해서
클럽 간부는 "선수 본인의 꿈도 있다. (이적료 등) 납득할 수 있는 오퍼가 온다면 어쩔 수 없다" 며 이적에 수용할 의향을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계자에 의하면 현재 프랑크푸르트와의 협상은 순조로운 상황이며, 가까은 시일내에 정식 오퍼로 발전할 전망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시바사키 가쿠는 이번 시즌 J1리그 33경기 출전(풀타임 31경기), 5득점을 기록하며 가시마의 주력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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