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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야 아르다지가 1년 만에 J1으로 복귀함으로써 앞으로 더욱 견고한 클럽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클럽 관계자는 "현재 전력의 평균 나이가 28~29세기 때문에 세대 교체는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영입 후보로는 2013년 시즌 종료 후에 지역 라이벌인 우라와로 완전 이적한 수비형 미드필더 아오키 타쿠야,



빗셀 고베의 DF오쿠이 료, 가시마 앤틀러스의 FW다비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젊은 선수들을 리스트업한 상태로 전력층을 두텁게 할 방침이라고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J1으로의 복귀를 계기로 새 경기장에 대해서도 본격적으로 검토할 방침입니다.



오미야는 2011년에 "아르디자 비전 2020"을 제정하여 지역, 클럽, 팀의 미래에 대한 구상을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J2리그로 강등되기도 했고, 1년 간 재검토하여 내년 1월에 아르디자 비전을 개정하여 발표할 예정입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사항은 새로운 경기장에 관한 것입니다. 



만약 오미야가 ACL 출전권을 획득하더라도 현재의 홈 경기장인 NACK5에서는 관중 수용면 등에서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경기를 개최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우라와 레즈가 사용 중인 사이타마 스타디움의 공동 사용은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새 경기장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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