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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야 아르디자가 2015시즌 J2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오늘 열린 J2리그 41라운드 오이타 트리니타와의 홈 경기에서 먼저 2실점을 했지만, 후반 24분과 후반 36분의 무르자의 연속골로

 

 

2대2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42분에는 이에나가 아키히로가 깔끔하게 패널티 킥을 성공시켜 3대2로 역전하면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1경기를 남겨둔 현재, 오미야가 승점 83점이 되면서 나란히 승점 79점인 주빌로 이와타, 아비스파 후쿠오카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시즌 16위로 강등을 당했지만 1년 만에 J1으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의 강등과 올해의 J2리그 우승 및 J1 승격을 겪은 시무야 히로키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감격의 눈믈을 흘리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한편 오이아 트리니타는 오늘의 패배로 승점 38점에 머물로 잔류가 불확실해진 상태입니다.

 

 

자동 강등권인 22위 토치기(승점 35) 와는 승점 3점차 이지만 득실차가 13점차이가 나기 때문에

 

 

오이타는 J2-J3 승강 플레이오프로 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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