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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J1리그 후반기 16라운드에서는 마츠모토 야마가,몬테디오 야마가타, 시미즈 S 펄스의 J2 강등이 모두 결정되었습니다.

 

 

그 중 몬테디오 야마가타, 마츠모토 야마가의 강등이 결정된 경기장은 바로 빗셀 고베의 홈 경기장인 노에비어 스타디움이었습니다.

 

 

노에비아 스타디움은 고베 윙 스타디움, 홈즈 스타디움 고베 등 여러 명칭으로 변경된 경기장으로

 

 

J리그에서 J2리그 강등이 가장 많이 확정된 경기장이기도 합니다.

 

 

이 곳에서는 과거 2005년 빗셀 고베, 2007년 요코하마 FC, 2011년 야마가타, 2012년 빗셀 고베 총 4회를 포함해

 

 

이번 시즌까지 총 6번의 강등이 결정되었습니다.

 

 

 

마츠모토는 지난 주말, 1대0으로 리드하고 있었던 시점에서 강등 경쟁중인 15위 니가타는 쇼난에게 0-2로 끌려가던 중었습니다.

 

 

이대로 종료되었다면 15위 니가타는 통합승점 33점, 16위 마츠모토는 통합승점 30점으로 최종라운드까지 강등 경쟁이 가능했었습니다.

 

 

하지만 노에비어의 저주였을까요.

 

 

마츠모토는 후반 40분, 후반 45+3분에 내리 실점하면서 1-2로 역전패하게 되었고,

 

 

1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니가타와는 승점 6점차가 되면서 결국 강등이 최종 결정 되었습니다. 

 

 

야마가타 역시 지난 10월에 열린 15라운드에서 같은 장소에서 빗셀 고베에게 1-3으로 패하며 강등이 결정되었습니다.

 

 

 

한편, 두번째로 강등이 많이 정해진 경기장은 가시와 레이솔의 홈 경기장인 히타치 가시와 축구장으로 총 4회,

 

 

다음은 만박 기념경기장,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NACK5 스타디움으로 총 3회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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