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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마 앤틀러스가 사간 토스의 골키퍼 하야시 아키히로에 대한 영입 움직임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J리그 관계자에 의하면 가시마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일본 대표팀에 발탁된
사간 토스의 하야시 아키히로에 대한 조사를 지속적으로 해왔다고 합니다.
올해로 36세가 되는 가시마의 골키퍼 소가하타 히토시와 경쟁시키기 위해 작년 시즌 종료 후에도 영입에 나섰지만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후반기 우승은 사실상 어려워졌지만, 내년 시즌 우승을 노리기 위해 선수단 편성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베갈타 센다이의 골키퍼 로쿠탄 유지에 대한 영입에 대해서는 계약기간이 2017년 1월까지 남아있어 포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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