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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3리그에 참가 중인 U-22 선발팀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활동을 종료할 방침입니다.

 

 

J리그는 JFA 하우스에서 강화 담당자 회의를 개최하고 작년과 올해 J3리그에 참가한 U-22 선발팀의 활동을 이번 시즌을 끝으로 종료할 방침을 굳혔다고 합니다.

 

 

내년 J3리그에는 FC 도쿄, 세레소 오사카, 감바 오사카의 세컨드 팀이 참가하는 것이 확실하고, 사간 토스도 참가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육성 매치데이를 신설하여 2군팀의 준 공식전을 치르는 방향으로 조정하는 등의 어린 선수의 강화 환경 정비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당초, 2020년 도쿄 올림픽 세대가 되는 현재의 U-19 세대를 중심으로 U-22 선발을 구성할 방침이었으나 어린 선수들의 경기 수가 늘어나게 되면서 선발하는 것이

 

 

힘들어진 탓도 있기 때문에 방침을 전환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축구협회의 시모다 기술 위원장은 이에 대해 "최종 결정은 아니지만 U-22 선발은 역할을 끝냈다고 본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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