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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가 2022년 J1, J2 라이센스 판정 결과를 발표했다. 총 55클럽 중에 45클럽이 J1리그 라이센스, 9클럽이 J2리그 라이센스를 교부받으면서 2021시즌보다 각각 1클럽씩 늘어났고, 후쿠시마는 교부받지 못했다.

 

이번에는 J2리그 소속 블라우블리츠 아키타가 새롭게 J1 클럽 라이센스를 교부받았고, J2 클럽 라이센스는 J3리그 소속 반라우레 하치노헤와 Y.S.C.C 요코하마가 교부받았다.

 

한편 J3리그 소속 후쿠시마 유나이티드의 경우는 '선수 육성 체제(아카데미 팀)'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J2 클럽 라이센스를 교부받지 못하면서 추후 J3 클럽 라이센스 판정을 받게 됐다. 현재 J3리그에서 5위에 위치한 후쿠시마는 승격권인 2위 이내까지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은 있지만, 이번 라이센스 미교부 건으로 순위를 충족하더라도 승격할 수 없다.

 

J리그에서는 독립된 제3자 기관인 '클럽 라이센스 교부 제1심의기관(FIB)' 이 클럽 라이센스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FIB는 아시아 축구연맹(AFC) 의 라이센스에 준거하며 일본식으로 개편한 클럽 라이센스  판정을 하고 있으며, 클럽 측에서 제출된 신청서에 의거하여 재무상황과 경기장, 유스 부문 운영 등에 따라 클럽 라이센스를 교부하고 있다. 

 

J1 소속 J2 소속 J3 소속
삿포로 아키타 토야마
센다이 야마가타 기후
가시마 미토 가고시마
우라와 토치기  
가시와 군마
FC도쿄 오미야
가와사키 치바
요코하마FM 도쿄V
요코하마FC 마치다
쇼난 니가타
시미즈 고후
나고야 마츠모토
G오사카 카나자와
C오사카 이와타
고베 교토
히로시마 오카야마
도쿠시마 야마구치
후쿠오카 에히메
토스 나가사키
오이타 쿠마모토
  키타큐슈
류큐

 

 

 

J2 클럽 라이센스 (9팀)
J2 소속 J3 소속
사가미하라 하치노헤
  이와테
YS요코하마
나가노
후지에다
톳토리
사누키
이마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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