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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가 오늘 이사회를 열어 JFL에 소속한 6개 클럽에게 J3 클럽 라이센스 교부를 결정했다.

 

오늘 발표된 팀은 J3 클럽 라이센스가 교부된 팀은 라인메르 아오모리, 이와키 FC, 비어틴 미에, 스즈카 포인트 겟터스, 나라 클럽, FC 오사카이며, 이 중 스즈카는 처음으로 교부 대상이 됐다.

 

해당 팀들 중에  '연간 사업 수입 1억 5천만엔과 채무 초과가 없다' 는 조건을 만족하고, 이번 시즌 JFL 4위 이내이면서 백년 구상 클럽 중 4위 2위 안에 포함되면 다음 시즌 J3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다.

 

현재 JFL에서는 이와키 FC가 1위, 아오모리 6위, 스즈카 7위, FC 오사카 8위, 미에 10위, 나라가 13위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이번 시즌도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홈경기 평균 관중 2천명 이상과 3천명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노력해야할 것'이라는 기준은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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