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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가 2021시즌 J3리그 입회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J3리그 입회가 승인된 팀은 5팀으로 이와키 FC, 비어틴 미에, 나라 클럽, FC 오사카, 테케바자로 미야자키이며, JFL이 마무리 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조건부 승인됐다. 이 5팀은 다음과 같은 조건을 만족할 경우 내년부터 J3리그에 참가할 수 있다.

 

연간 사업비가 1억 5천만엔 이상 및 채무초과가 되지 않는 것이 합리적으로 전망될 것, JFL 최종 순위 4위 이내여야하며, JFL에 소속하는 J리그 백년구상클럽 중 상위 2팀 안에 들어야 한다.

다만 예년과 달라진 점은 JFL에서 홈경기 평균관중 2천명 이상 및 3천명 이상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아야 한다는 조항은 올해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인해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현재 2라운드 만을 남겨둔 JFL에서 J3리그 승격에 가장 근접한 팀은 3위 테케바자로 미야자키(승점 22) 이며, 그 뒤를 6위 이와키 FC, 7위 비어틴 미에가 승점 20점으로 뒤를 쫓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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