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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태국에서 노출도와 인지도를 올리기 위한 목적으로 수도 방콕에서 J리그 특별 디자인으로 랩핑된 열차를 운행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J리그가 아시아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일본에서 뛰는 태국 선수도 늘어나는 상황에서 태국에서는 J리그를 시청하는 팬의 수도 증가했고, J리그가 실시한 관심도 조사에 따르면 태국 내에서 2명 중에 1명 수준인 49%가 J리그의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지난 주말부터는 방콕에서는 랩핑된 열차 운행도 시작했다. 랩핑은 J1리그 18개 클럽의 팀 컬러와 선수 등으로 디자인 됐으며, 운행은 태국 시간으로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방콕 스카이트레인(BTS) 운행 전구간을 달린다. 이번 프로모션은 12월 20일까지 진행되고 열차 안과 역 내에서도 J리그 광고가 흘러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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