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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 오사카가 브라질 출신 FW티아고 알베스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됐다.

감바 오사카는 지난 시즌 리그 2위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하며 이번 시즌 과밀 일정에 대비해 두터운 공격진을 만들기 위해 보강을 진행해왔다. 어제 온라인으로 진행된 새 시즌 발표회에서도 미야모토 감독은 공격적인 선수 보강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감바 오사카가 타깃으로 삼은 선수는 지난 시즌 산프레체 히로시마에서 15골을 기록한 FW레안드로 페레이라였다. 하지만 영입이 성사되는 듯했지만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어 차선책으로 지난 시즌 13경기 3골을 기록한 티아고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간 토스는 지난 15일 티아고와 계약이 만료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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