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비 쿨피 감독 세레소 오사카 감독 부임 임박
-. 과거 세 차례나 세레소 오사카의 감독을 역임했던 레비 쿨피 감독이 다시 세레소 오사카의 새 감독으로 취임할 것이라고 보도됐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합의에 이르렀으며 곧 정식 발표될 것이라고 한다.
2. 베갈타 센다이의 새 감독 후보
-. 베갈타 센다이의 새 감독 후보에 우라와 레즈를 떠나는 오츠키 츠요시 감독, V.파렌 나가사키를 떠나는 테구라모리 마코토 감독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3. 사토 히사토 은퇴
-. 제프 유나이티드 치바(J2) 의 FW사토 히사토(38) 가 이번 시즌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2012년 J리그 득점왕과 리그 MVP를 수상했고,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세 번의 J1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J리그(J1,J2) 통산 559경기 220골을 기록했다.
4. 올룽가, J1리그 득점왕
-. 가시와 레이솔의 FW올룽가가 가와사키 프론타레와 홈경기에서 시즌 28호골을 기록, J1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5. 나고야 그램퍼스, 2021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
-. 나고야 그램퍼스가 J1리그 3위로 내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했다.
6. 요코하마 FC, 13년 만에 요코하마 더비 승리, 미우라 카즈요시는 최고령 출전 기록 경신
-. 요코하마 FC가 요코하마 F.마리노스를 상대로 3-1로 제압, 13년 만에 요코하마 더비에서 승리했다. 그리고 요코하마 FC의 FW미우라 카즈요시는 후반 45분 교체 출전하며 53세 9개월 23일로 J리그 최고령 출전 기록을 경신했다.
7. 윤정환 감독, 연임 확정
-. 제프 유나이티드 치바(J2) 가 이번 시즌 지휘봉을 잡은 윤정환 감독의 연임 소식을 발표했다. 치바는 J2리그 1경기 만을 남겨둔 현재, 14승 8무 19패로 리그 15위에 머물며 승격에 실패했다.
8. 사간 토스의 타케하라 미노루 사장 퇴임
-. 사간 토스의 타케하라 미노루 사장이 퇴임 의사를 밝혔다. 2011년 사장으로 취임해 팀이 J1리그 승격했고, 그 이후 한 번도 강등을 경험하지 않는 팀으로 성장시켰으며, 경영 규모도 비약적인 성장으로 이끈 인물이다. 후임 사장에는 사가현 축구협회장인 후쿠오카 준지로 씨가 취임할 것이라고 보도됐다.
9. 우라와 레즈, J2리거 세 선수 영입 추진
-. 우라와 레즈가 토치기 SC(J2)의 MF아키모토 타카히로, 도쿠시마 보르티스(J2) 의 MF 와타이 마사키, FC 류큐(J2) 의 코이즈미 요시오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