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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키 신죠, 우라와 잔류

-.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우라와 레즈의 FW코로키 신죠가 잔류할 것이라고 보도됐다. 우라와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조건면 등에서 기존보다 낮아진 수준으로 계약 연장 오퍼했고, 복수 클럽에서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코로키가 우라와의 제안을 수용했다고 전했다.

 

 

2. 빗셀 고베, 새 감독 후보에 하세베 시게토시

① 빗셀 고베가 내년 감독에 아비스파 후쿠오카(J2) 의 하세베 시게토시 감독을 후보군으로 리스트업했다고 보도됐다. 하세베 감독은 올해부터 후쿠오카의 감독으로 부임하여 작년 16위였던 팀을 현재는 2위로 올려놓아 우승 및 승격 경쟁을 하는 팀으로 변모시켰다. 선수시절에는 고베에서 뛰었던 적이, 은퇴 후에도 약 10시즌 간 유소년 코치부터 성인팀 수석 코치까지 역임했던 경험이 있다.

 

② 현 소속팀 아비스파 후쿠오카도 하세베 감독에게 연임을 요청할 방침이라고 보도됐다.

 

 

3. 티라톤 분마탄, 요코하마 F.마리노스 잔류 의사 밝히다

-. 요코하마 F.마리노스의 DF티라톤 분마탄이 자신의 SNS를 통해 요코하마에 감사함을 표하면서 팀을 남을 것이라며 내년에도 자신과 요코하마를 많이 응원해달라고 밝혔다. 최근 상하이 선화와 BG 파툼 유나이티드 등이 이적팀으로 거론된 바 있다.

 

 

4. 후지타 요시아키, 현역 은퇴

-. 주빌로 이와타(J2) 의 DF후지타 요시아키(37) 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후지타는 2005년 제프 유나이티드 치바에 입단한 후, 오이타 트리니타를 거쳐 2011년부터 주빌로 이와타에서 활약하며 J1리그 220경기, J2리그 117경기에 출전했고, 이번 시즌에도 20경기에 나섰다. 12월 16일 마치다 젤비아와의 마지막 홈경기에서 은퇴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5. 도쿠시마 보르티스(J2) 의 새 감독 후보에 스페인 출신 감독 물망

-. 현재 J2리그 선두로 승격이 유력한 도쿠시마 보르티스가 새 감독 후보에 그리스 파나시나이코스를 이끌었던 다니엘 포야토스 감독을 유력 후보에 올려놓았고, 도쿠시마 측 관계자도 이같은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팀을 맡고 있는 스페인 출신의 로드리게스 감독은 우라와 레즈 행이 확실시되는 상황이다.

 

 

6. 단클레르, 브라질로 이미 귀국

-.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빗셀 고베의 DF단클레르가 이미 고국인 브라질로 돌아갔다고 보도됐다.

7. 파지아노 오카야마(J2), 계약 만료 선수 발표

-. DF최정원과 계약을 갱신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최정원은 2018년 입단하여 작년에 리그전 35경기에 나서며 주축 선수로 활약했으나 이번 시즌에는 9경기 출전에 머물렀다.

 

 

8. 세레소 오사카, 신도 료스케 영입할 듯

-. 세레소 오사카가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의 DF신도 료스케를 완전 이적으로 영입할 것이라고 보도됐다. 이미 양 팀이 합의했고, 협상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선수 본인도 이적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2015년 삿포로 유스에서 성인팀으로 승격해 2016년부터 팀의 주력으로 활약했고, 이번 시즌에도 21경기에 나섰다.

 

 

9. 사이토 미츠키, 루빈 카잔으로 임대

-. 쇼난 벨마레의 MF사이토 미츠키(21) 가 러시아 루빈 카잔으로 임대 이적한다. 임대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10. 스즈키 토이치, 스위스 리그 진출

-. 쇼난 벨마레의 MF스즈키 토이치(20) 가 스위스 로잔 스포르로 완전 이적한다. 메디컬 체크 후, 정식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11. 교토 상가 FC, 계약 만료 선수 발표

-. GK카토 노부히로(36) 와 계약을 갱신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우라와 레즈 유스에서 우라와 레즈 성인팀으로 승격한 후, 오미야 아르디자를 거쳐 작년에 교토로 이적한 카토는 이적 첫 해 19경기에 나섰으나 올해는 리그전 출전이 없었다.

 

 

12.  일본축구협회, 아시아 축구연맹에 항의문 보낼 듯

-. 타시마 코죠 일본축구협회장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전 울산 현대 - 빗셀 고베전에서의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 과 관련해 고베 측과는 별개로 협회 차원에서 아시아 축구연맹에 항의문을 보낼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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