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비 쿨피 감독, 또 다시 세레소 오사카 감독으로?
-. 세레소 오사카의 새 감독에 레비 쿨피 감독이 가장 유력한 후보가 됐다고 보도됐다. 레비 쿨피 감독은 과거 세 차례나 세레소 오사카의 감독을 역임했던 감독으로 카가와 신지, 이누이 타카시, 야마구치 호타루, 카키타니 요이치로, 미나미노 타쿠미 등의 선수를 육성한 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다.
2. 곤다 슈이치, J리그 복귀 임박
-. 시미즈 S 펄스가 포르투갈의 포르티모넨세 소속 일본대표팀 GK곤다 슈이치를 임대 영입할 것이라고 보도됐다. 곤다는 소속팀에서는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고, 시미즈는 2년 연속 리그 최다 실점을 기록하고 있고, 확고한 주전 골키퍼가 없는 상황이다.
3. 사이토 미츠키, 유럽 진출 임박
-. 쇼난 벨마레의 신성 MF사이토 미츠키(21) 가 러시아 루빈 카잔으로 이적할 것이라고 보도됐다. 팀 간 협상에서는 대부분 합의에 이르렀고 막바지 조율 단계라고 전해졌다. 사이토는 쇼난 유스 출신으로 작년 U-20 월드컵에서 일본 대표팀의 주장을 맡았고, 소속팀에서는 이번 시즌 팀 내 최다인 리그 31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4. 김명휘 감독, 연임할 듯
-. 사간 토스가 김명휘 감독의 연임시킬 방침이라고 보도됐다. 사간 토스의 타케하라 미노루 사장은 "(연임에 대해) 다시 한번 정식으로 발표할 것" 이라고 밝히며, 김명휘 감독의 연임이 기본 노선임을 시사했다. 현재 사간 토스는 리그 14위(6승 14무 12패) 로 코로나 상황에서 경영 위기에 빠지는 등 험난한 상황에 놓였으나 유스 출신 선수를 적극적으로 기용하는 등 다음 시즌에 대비하는 모습이 좋게 평가 받은 것으로 보인다.
5.세레소 오사카, 신도 료스케 영입 추진
-. 세레소 오사카가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 소속 DF신도 료스케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됐다. 세레소 오사카 측은 이미 오퍼를 제시한 상태라고 한다.
6. 마시모 피카덴티, 연임할 듯
-. 나고야 그램퍼스가 마시모 피카덴티 감독의 연임을 요청할 방침을 굳혔다고 보도됐다. 2019년 시즌 도중 부임한 피카덴티 감독은 당시 잔류 경쟁을 하던 팀을 올해는 상위권(현재 3위) 으로 올려놓았고, 1위 가와사키 프론타레와 함께 28실점으로 리그에서 가장 낮은 실점을 기록하는 등 이같은 부분을 높게 평가 받고 있다고 한다.
7. FC 도쿄, 와타나베 료마에게 오퍼
-. FC 도쿄가 몬테디오 야마가타(J2) 의 MF와타나베 료타에게 정식 오퍼했다고 보도됐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시즌에는 오른쪽 미드필더로 36경기에 출전하며 팀 내 득점 2위인 7골을 기록하고 있다.
8. 시미즈 S 펄스, 계약 만료 선수 발표
-. FW주니오르 두트라, FW히라츠카 진, MF무사카 미츠나리, DF카나이 타카시, DF이토 켄타, GK네토 볼피와 계약을 갱신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