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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빌로 이와타는 어제 선수와 스태프 총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PCR 검사에서 DF이시다 료마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와타에 따르면 이시다는 지난 5일 선수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던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지만, 밀접 접촉자 의심 대상이었기 때문에 6일, 7일 팀 훈련에는 참가하지 않은 채 개인 훈련을 실시했고, 앞서 양성 판정을 받은 두 선수와 마찬가지로 현재는 무증상이라고 한다.
팀 내에서는 현재 선수 3명, 스태프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4명으로 늘었다.
하지만 이와타 측은 오늘 열릴 예정인 에히메 FC와의 리그 홈경기에 대해 "J리그와 협의한 후,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 3명과 스태프 1명 및 J리그 독자적인 밀접 접촉자 의심 기준에 비추어 밀접 접촉자로 특정된 선수 8명과 스태프 3명을 제외하고 경기를 개최하게 됐다" 고 발표했다.
주빌로 이와타 - 에히메 FC의 J2리그 32라운드는 11월 8일 오후 2시에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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